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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디, 모베이스전자, KG ETS, 에스피시스템스 : 매매내역

by 어쩌다장투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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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9일 간단한 매매기록



이아이디

이아이디는 일봉으로 봤을 때 최근 무섭게 상승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800원짜리가 두 달만에 3,000원대까지 올라왔네요.
저는 이아이디에 소액을 투자하여 조금씩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오늘 상한가까지 쳤습니다. 상한가 한참 전에 매도했었고, 매도타이밍에 있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

다음은 모베이스전자입니다. 
모베이스전자는 자동차 전장품 전문업체로, 각종 자동차용 전자부품 및 자동차용 마그네슘 부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모베이스전자는 3월 말, 마그네슘 제품의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 물적 분할 결정 철회 속에 급등하다 최근 전기차 시대 전장업체로 부각되며 상한가 및 52주 신고가 이슈가 있었습니다. 3월 10일 마그네슘 제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물적 분할하겠다고 밝혔는데 한 달이 되지 않아서 그 결정을 철회했었네요.
 
 
전날 오전에 상한가까지 갔던 종목으로 전날에 장마감까지 상한가가 한번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괜찮을 것 같아서 오전에 슬쩍 보고 들어갔으나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 수익없이 나왔습니다.

 



KG ETS

최근 꾸준히 상승해온 KG ETS입니다.
일봉을 보면 작년 10월 8천 원대 에서 현재 2만 5천원대까지 약 3배가량 꾸준히 상승해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10,00,000이상의 거래량이 터지면서 오늘 하루 동안에만 23%의 상승을 보였네요.
 
 
KG ETS는 최근 5일간 기관의 대량 순매수로 오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최근 한달 기준으로 외국인이 18만주, 기관 6만주, 개인은 4만4천주를 순매수했다고 집계되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

에스피시스템스는 산업용로봇 제조 시스템 전문업체로, 자체 개발한 모듈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의 제조현장에서 제품의 자동 이송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폭넓게 사용되는 로봇 시스템을 주축으로 하여 산업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중대형 2차전지 관련 특허와 프레스기술을 보유한 종속 기업을 흡수합병하여 본격적인 시장진입과 양산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슈를 살펴보면 대기업이 로봇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소식과 함께 로봇과 인공지능 테마 상승 속에서 종목이 부각되어 3월에 상한가를 쳤었고, 며칠 전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및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라인 전환 수혜 기대감에 스마트공장 테마 상승에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에스피시스템스는 며칠전 처음 진입할 때, 꽤 고점에 들어가게 되면서 심리적으로 쪼달렸는데요, 다행히도 2% 수익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저점에서 몇차례 매수하면서 평단이 낮아졌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었네요. 

거래량이 높아지면서 긴 장대양봉이 나올 때에 이런 차트 모양이 종종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장대양봉 다음 며칠간의 하락?조정? 다시 장대양봉 그리고 하락, 이걸 한 세번 반복하면 끝나는...(?)
뇌피셜임니다ㅎㅎ
 
 
에스피시스템스도 슈팅이전에 매도하면서 아쉬운 매도타이밍을 가졌었습니다.
단타 잘하시는 분들 보면 어떻게 슈팅 고점에 탁탁 매도하시는지... 신기할따름..

 
 
 
 
 

벌써  주식한지 4년차가 되었습니다. 그간에 코로나시기 V자 상승장도 그 이후 하락장도 겪어보았는데, 현재와 같은 상승시기에는 아무 종목이나 붙잡아도 수익을 주기 때문에 '운'만 잘 맞으면 적당히 수익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바로 '하락장'이죠.
하락장에서 빠졌던 주가가 회복되는 시기를 보니 확실히 미국주식이 빠릅디다... 


저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두 가지에 분산하여 투자하고 있는데, 이제는 한 군데에 집중해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차와 삼성전자우는 수익률이 -1~2%로, 곧 수익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삼전 보통주의 경우에는 현대차와 삼전우보다 시간은 좀 걸릴지 몰라도 올해 하반기 내에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저는 감히(?) 예상해봅니다. 매도 타이밍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이제는 분산된 관심을 해외 주식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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