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추가매수 및 반도체 전망

최근 국내장 및 미국장이
하락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역사적인 저점이였던
작년 10월과 12월 이후
약 15%상승하였고


S&P지수 역시
3,490포인트였던 지난 10월 이후
약 15%상승하여 4,048포인트까지 올라왔습니다.


국내를 볼게요.


코스피는
9월 30일 2,134포인트에서
13%상승해 현재 2,463포인트입니다.


코스닥은
10월 650포인트에서
무려 20%상승한 815포인트로 장마감했네요.
(한국시간 3월 7일 작성)



현재를 바닥으로 볼 수 있나요?
저는 여기서 'No'라고 답 할 수 있어서
최근 투자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0월, 못해도 12월이 찐바닥이였다.'


(이때보다 더 떨어지진 않겠지........?)



그래서 이번에 매수한 ASML!

ASML 추가 매수

지난 화요일, 저는 asml을 620달러에 한 주를 추가하였고
이제 총 22주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총 15,000달러를 넘어선 ASML.


아무래도 한 주당 금액이 작지 않다보니,
매수 횟수가 적었는데도
꽤 많이 모았습니다.

총 보유 금액은 15,839달러로,
-13%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플러스 오지않을까요..
 
 
 
 
 

ASML 일봉차트&매수내역

ASML은 최근 1년간 세 차례밖에 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근데 360달러일때가 있었네요....?  저때 뭐했냐 나자신..)


저는 700달러, 800달러 이상이던
21년 연말부터 22년 연초 사이에
수량을 많이 모으게 되면서
여전히 높은 700달러대의 평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ASML 평단은 719.88달러입니다.
 


ASML은 다른 종목에 비해
신중하게 매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가가 비싸서 그런 것도 있고,
10,000달러를 넘어서고부터는
추가 매수를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수량이 많지 않은 다른 종목들을 먼저 챙기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에서 멀어진 asml.
 
 
 
 

2023년 ASML 전망

ASML은
EUV를 독점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EUV장비는 반도체 생산에서 반드시 필요하기때문에,
독점적인 우위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을 시작하던
초창기부터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고요.


21년 연말부터의 반도체 불황기,  반도체혹한기에도
ASML의 '실적'은 크게 꺾이지 않았습니다.


반도체업종의 불황과는 큰 연관이 없다는 것인데,
주문과 출고까지 약 2년의 리드타임이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년전의 주문을 이제서야 출고하기때문에
반도체 업종의 둔화에도 곧바로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023년도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싸이클상 상승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
ASML뿐만아니라 TSMC와 엔비디아,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의 매수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ASML의 경우 반도체의 호황과 불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했지만,
TSMC는 비메모리반도체1위,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1위로 
반도체싸이클에 영향을 받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ASML 월봉 차트

asml 월봉차트를 보면,
노란표시의 2020년 11월부터 8개월간 꾸준한 상승을 하던 ASML은
3개월간의 보합 뒤
파란색의 2022년 1월부터 9월까지 하락을 했습니다.
이 시기가 다들 이야기하는
반도체혹한기입니다.
 
 
그리고 최근 4개월간 차트의 붉은색부분처럼 다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돌고돌아 다시 상승할 것이라 기대합니다.